안녕하세요 , 보람 상담사입니다.
이번 칼럼은 리포렘의 대표 이론을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사실 원래대로 라면 대표 이론은
전문가 칼럼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인데요.
최근 무료 진단 상담 내용을 보니
도대체 리포렘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거냐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 과감히 공개 칼럼으로 업로드합니다 :)
다만 전문가 칼럼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이유는
꼼꼼히 읽지 않으면 적용과 이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만 잘 이해하셔도 사실 상담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리포렘 상담을 받으셨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미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이게 진짜 되네' 라고
경험도 하셨을 거구요. 시간을 아끼세요,
(상담, 프젝 유경험자) 이 분들은 읽을 필요 없으시니
뒤로 가기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가치를 높여라?
연애 상담을 받아봤거나 유튜브를 본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죠.
제 내담자들 중에도 이미 타업체 상담을 받은 분들도 있고
연애 유튜브를 달달 외운 분도 있습니다.
'제 가치를 높여야 된다는 건 저도 알거든요' 라고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죠.
그럼 전 그 분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보람 : "가치를 높인다는 걸 뭐라고 이해하셨어요?"
내담자 : "원래 나를 찾아라? 자기 개발을 해라?"
연애에서 말하는 가치란 ?
"연애 할 가치를 느낀다" 는
곧 "상대에게 매력을 느낀다" 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력적이다" 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왜 매력적인 이들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갖고 있는 걸까요?
흔히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각하는" 은 이성을, "동물" 은 본능을 가리키죠.
즉, 사람은 이성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면서
본능 때문에 이성이 흐려지는 복잡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복잡하다는 전제 하에,
매력을 단순하게 정립하기란 어렵습니다.
매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이성적 영역과 본능적 영역 두 가지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마치 물(H2O)의 성질을 이해하기 위해
(H)와 (O)를 구분하는 것처럼 말이죠.
1) 이성적 매력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외모와 성격은 어땠으면 좋겠고
직업이나 재산은 이 정도 되면 좋겠다~ 등등
각자가 생각하는 선호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이성적 매력은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느끼면 상승하고,
자신이 비선호하는 것을 느끼면 하락하는 매력입니다.
즉, 좋다, 싫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는데요.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매력이기 때문에
상승, 하락 요인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
* 연애 후 체중이 10Kg이 불어나며 이성적 매력(외모)이 하락 되었다.
* 상대방에게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나 이성적 매력(신뢰)이 하락 되었다.
이성적 매력은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입니다.
대다수가 선호하는 객관적 가치와
개개인별로 다른 주관적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상대의 이상형을 전부 다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나의 객관적인 이성적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모두에게 긍정적인 매력을 갖춘다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중간 이상의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여자/남자가 되고자 한다면
객관적 가치의 업그레이드 즉, 자기개발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2) 본능적 매력
- 우리에게는 무의식적 욕구들이 존재합니다.
본능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식욕, 성욕, 수면욕을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요.
이 외에도 우리에겐 수많은 욕구들이 있습니다.
값비싼 물건을 갖고 싶어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며,
미움보다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듯이 말입니다.
본능적 매력은,
무의식적으로 끌림을 느끼는 정도가 강해질 때 상승되었다고 말하고,
반대로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정도가 강해질 때
하락되었다고 말합니다.
본능적 끌림은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무의식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여, 해당 개념을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 폭력, 욕설을 일컫는 대상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도
본능적 매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바람, 폭력, 욕설은 객관적으로 잘못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적 매력 관점으로 보자면 헤어지는 것이 정답인데
왜 연애를 이어가려고 할까요?
우리 주변에서도 매우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그들은 상대의 잘못을 덮을 만큼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고 합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본능적 끌림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용서할 이유를 찾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누구나 우월하길 바라고
가치가 높은 것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를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은
나보다 가치가 더 높은 사람이라는 본능적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동시에 내가 노력해야지만 가질 수 있는 대상이라는
'희소성' 을 부여하게 되죠.
내 연애 환경이 좁거나 상대보다 더 나은 대상을
만날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면 '희소성'은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마치 도박처럼 머리로는 아닌 것을 알지만
끊어내지 못하는 상황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죠.
이는 개개인의 성장 환경 & 과거 연애 경험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성적 매력을 높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본능적 매력을 활용하여서 반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동구매' 같은 심리를 이용하는 건데요.
실제 이성적 매력은 그대로이나
가치가 높아 보이는 언행이나 상황 연출을 통해
뇌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상대가 '본능적 매력' 중시형이라면
아주 손쉽게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성적매력까지 높여나가며 완벽한 성공을 만드는 것이죠.
여기까지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드렸습니다.
내용이 어려우신가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만일 한번에 이해됐다면 연애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번 내용을 내 상황에 대입해보고
나는 어떤 매력이 부족할 지부터 적용해보세요.
그리고 차차 그 매력을 높이기 위한 플랜을 짜는 것이
연애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입니다.
매력 개념을 이해하고 컨트롤까지 가능해진다면
어디서든 관계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차곡차곡 쌓아나갈 리포렘의 칼럼들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리포렘 성공 이론이 더 궁금하다면? [클릭]
안녕하세요 , 보람 상담사입니다.
이번 칼럼은 리포렘의 대표 이론을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사실 원래대로 라면 대표 이론은
전문가 칼럼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인데요.
최근 무료 진단 상담 내용을 보니
도대체 리포렘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거냐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 과감히 공개 칼럼으로 업로드합니다 :)
다만 전문가 칼럼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이유는
꼼꼼히 읽지 않으면 적용과 이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만 잘 이해하셔도 사실 상담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리포렘 상담을 받으셨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미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이게 진짜 되네' 라고
경험도 하셨을 거구요. 시간을 아끼세요,
(상담, 프젝 유경험자) 이 분들은 읽을 필요 없으시니
뒤로 가기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가치를 높여라?
연애 상담을 받아봤거나 유튜브를 본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죠.
제 내담자들 중에도 이미 타업체 상담을 받은 분들도 있고
연애 유튜브를 달달 외운 분도 있습니다.
'제 가치를 높여야 된다는 건 저도 알거든요' 라고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죠.
그럼 전 그 분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보람 : "가치를 높인다는 걸 뭐라고 이해하셨어요?"
내담자 : "원래 나를 찾아라? 자기 개발을 해라?"
연애에서 말하는 가치란 ?
"연애 할 가치를 느낀다" 는
곧 "상대에게 매력을 느낀다" 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력적이다" 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왜 매력적인 이들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갖고 있는 걸까요?
흔히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각하는" 은 이성을, "동물" 은 본능을 가리키죠.
즉, 사람은 이성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면서
본능 때문에 이성이 흐려지는 복잡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복잡하다는 전제 하에,
매력을 단순하게 정립하기란 어렵습니다.
매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이성적 영역과 본능적 영역 두 가지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마치 물(H2O)의 성질을 이해하기 위해
(H)와 (O)를 구분하는 것처럼 말이죠.
1) 이성적 매력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외모와 성격은 어땠으면 좋겠고
직업이나 재산은 이 정도 되면 좋겠다~ 등등
각자가 생각하는 선호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이성적 매력은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느끼면 상승하고,
자신이 비선호하는 것을 느끼면 하락하는 매력입니다.
즉, 좋다, 싫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는데요.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매력이기 때문에
상승, 하락 요인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
* 연애 후 체중이 10Kg이 불어나며 이성적 매력(외모)이 하락 되었다.
* 상대방에게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나 이성적 매력(신뢰)이 하락 되었다.
이성적 매력은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입니다.
대다수가 선호하는 객관적 가치와
개개인별로 다른 주관적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상대의 이상형을 전부 다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나의 객관적인 이성적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모두에게 긍정적인 매력을 갖춘다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중간 이상의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여자/남자가 되고자 한다면
객관적 가치의 업그레이드 즉, 자기개발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2) 본능적 매력
- 우리에게는 무의식적 욕구들이 존재합니다.
본능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식욕, 성욕, 수면욕을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요.
이 외에도 우리에겐 수많은 욕구들이 있습니다.
값비싼 물건을 갖고 싶어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며,
미움보다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듯이 말입니다.
본능적 매력은,
무의식적으로 끌림을 느끼는 정도가 강해질 때 상승되었다고 말하고,
반대로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정도가 강해질 때
하락되었다고 말합니다.
본능적 끌림은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무의식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여, 해당 개념을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 폭력, 욕설을 일컫는 대상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도
본능적 매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바람, 폭력, 욕설은 객관적으로 잘못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적 매력 관점으로 보자면 헤어지는 것이 정답인데
왜 연애를 이어가려고 할까요?
우리 주변에서도 매우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그들은 상대의 잘못을 덮을 만큼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고 합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본능적 끌림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용서할 이유를 찾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누구나 우월하길 바라고
가치가 높은 것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를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은
나보다 가치가 더 높은 사람이라는 본능적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동시에 내가 노력해야지만 가질 수 있는 대상이라는
'희소성' 을 부여하게 되죠.
내 연애 환경이 좁거나 상대보다 더 나은 대상을
만날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면 '희소성'은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마치 도박처럼 머리로는 아닌 것을 알지만
끊어내지 못하는 상황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죠.
이는 개개인의 성장 환경 & 과거 연애 경험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성적 매력을 높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본능적 매력을 활용하여서 반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동구매' 같은 심리를 이용하는 건데요.
실제 이성적 매력은 그대로이나
가치가 높아 보이는 언행이나 상황 연출을 통해
뇌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상대가 '본능적 매력' 중시형이라면
아주 손쉽게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성적매력까지 높여나가며 완벽한 성공을 만드는 것이죠.
여기까지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드렸습니다.
내용이 어려우신가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만일 한번에 이해됐다면 연애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번 내용을 내 상황에 대입해보고
나는 어떤 매력이 부족할 지부터 적용해보세요.
그리고 차차 그 매력을 높이기 위한 플랜을 짜는 것이
연애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입니다.
매력 개념을 이해하고 컨트롤까지 가능해진다면
어디서든 관계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차곡차곡 쌓아나갈 리포렘의 칼럼들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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