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저혼자는 방도가 없어서 프로젝트 했었구요. 저는 30대 남자 상대는 30대 여자입니다.기간은 6주로 진행했습니다. 현장동행 두번이요. 이후 연락을 하는 방향보다는 제가 연락을 하지 않으면서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안내를 해주셨고연락을 하지 않고 저는 제 변화하며, 제 할 거 하며 저를 가꾸다가 두번째 현장동행으로 또 연결 고리를 만들어주셨네요. 의심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의심은 무슨 저랑 자꾸 우연이 생긴다며 신기해서 연락했다고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제가 변하고 있다 제발 내 생각하고 있으면 답장좀 달라할 땐 답변도 없이 묵묵 부답이더니현장동행으로 이렇게 잘 풀릴줄은 몰랐네요. 돈 안아깝습니다.저 오늘도 상대방 만나러가고요. 조급하겐 생각안하는게 좋을거같아서 걍 편하게 만나고그동안 제가 변한 모습 확실하게 보여줘서 상대방이 그 때 이별 통보했던 거 후회하게 해볼려구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