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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짝사랑 드디어 성공이요~!!

안녕하세요~ 후기 정말 쓰고 싶었는데 막상 제 사연을 쓰려니 괜히 부끄럽네요ㅎㅎ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긴가민가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이라도 제 성공 사례를 보고 희망을 가지셨음 좋겠어서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써봅니다ㅎㅎ , 직장 동기를 좋아했고요. 친하게 지냈습니다. 멜랑꼴리한 상황이 술먹다가도 한 번씩 생기는데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까먹더라고요. 일부러 기억을 못하는 척 하는건지 진짜 기억을 못하는 건지 그 땐 심리를 알 수 없어서 고백도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 안그래도 집안 상황이 악화되는 시기랑 겹치게 돼서 의지를 많이 했는데 그럴수록 저는 더 이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되더라고요. 직장 일도 모두 털어놓다보니 엄청나게 의지 하게 됐었죠. 점점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는데 갑자기 소개를 받았더라고요. 그때부터 불안감이 확 밀려왔습니다. , 그게 티가 났는지 어느 순간부터 좀 부담스러워하고 저랑 자리를 피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연애 상담을 받고 프로젝트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소개팅을 하고 에프터까지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고백도 못해보고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될 것 같아서 문을 두드리게 됐어요. , 프로젝트 받으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역시 코칭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얘기하고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대처하는 방법 하나하나를 코칭 받고 싶었는데 코칭방에서 동기들 모임이 있을 때 참석 유무와 상대방과 점심을 같이 먹으라던지, 먹을 때 무슨 얘기를 하라던지 모든 부분에서 도움을 주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던게 제일 어려웠거든요. , 선생님들이 잡아주신 방향은 소개남과 보내는 시간보다 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고 유익하고 저에게 더 기댈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방향이였습니다. 소개남과 있는 것 보다 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자연스럽게 저와 있는게 편하다는 걸 느끼게 해서 소개남이 아닌 저를 선택하게 만드는 거였죠. , 당장 그 남자랑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를 피하고 있는데 어떻게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지만 선생님들께서 저는 잘 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충분히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상대에게 필요한 존재였기 때문에 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히 먹고 해볼 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들께서 뭐라고 말할지를 정확히 알려주셔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생기는 부담될 수 있는 상황에서 편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점차 피하는 상황이 줄어들었어요. 전처럼 술자리를 가져도 옆에 앉아서 장난도 치고 저랑 따로 커피도 한 잔 하러가고 그랬습니다. , 한 번씩 생기는 멜랑꼴리한 상황에서 멜랑꼴리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친구라는 프레임보다는 썸?같은 느낌이 어떤 시점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도 이번주에 나랑 놀자~ 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했었는데 상대 쪽에서 뭐하고 놀까 ~~ 이렇게 받아주기 시작하면서 서로한테 느끼는 감정이 실현됐던 것 같습니다. , 처음엔 부담을 느껴서 의도적으로 저를 피하기도 했고 다른 남자까지 등장해서 총체적 난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디테일한 코칭 덕분에 이렇게 좋은 흐름으로 흘러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도움이 아니였더라면 제가 그런 식으로 말해볼 용기도 갖지 못하고 뜬 눈으로 그 남자한테 뺏겼을 거에요. , 그 남자도 완벽히 정리 됐던 게 아니였고 만남이 점차 줄어들고 있던 상태라 관계가 확실히 개선이 된 상황에 맞춰서 현장동행을 해주셨습니다. , 상황이 호전되고 상대방 쪽에서도 저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으니 제가 다른 남자한테 이사람을 뺏길까봐 불안했던 것처럼 상대도 그런 감정을 느껴볼 수 있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셨어요. , 현장동행이 어떻게 진행되는걸까 진짜 궁금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더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ㅎㅎ 선생님들이 실제로 멀리까지 와주셔서 상황을 만들어주셨고, 상대방 생활 패턴에 맞추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어렵지 않게 척척 계획 짜서 진행해주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ㅎㅎ , 상대방 반응이 표정에서 다 드러나더라고요ㅎㅎ 바로 다음 날 같이 점심 먹는데 은근히 현장동행 상황을 꺼내면서 질문하는데 사람 마음이 이렇게까지 좋게 변할 수 있는건지 순식간에 너무 좋아져서 놀랐습니다. 그런 질문을 하면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대처하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대처를 해보니까 더 표정 변화가 눈에 보이더라고요ㅎㅎ , 그 날 저녁에 집에가면서 통화를 하는데 저한테 그 여자랑은 무슨 관계냐 묻길래 대학 동기라고 했더니 그래? 알겠어 하고 집 잘 들어가라 하고 끊었습니다. , 끊고 나서 갑자기 그럼 자기랑은 무슨 관계냐고 카톡이 온거에요. 놀라서 다급히 코칭 요청하고 답변을 했는데 어떤 의도로 질문 하는 건지 궁금하다~ 하니까 저랑 본인이 매일 연락하고 같이 커피마시고 의지하고 하는데 점점 애매해지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거라고 답장이 왔습니다ㅎㅎ , 선생님들께서 그때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분석을 해주시면서 타이밍을 잘 잡아봐야할 것 같다며 고백 타이밍을 잡아서 솔직히 마음을 털어놨습니다ㅎㅎ 저 혼자였다면 내가 잘하겠다 너가 의지할 수 있게 내가 노력해볼게 ~ 이런식으로 굽히면서 들어갔을 텐데 선생님들 코칭 받으며 대화를 나눠서 상대방 쪽에서도 저한테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가 좋아하는 감정을 확인 했어요ㅎㅎ , 대장정이였네요 정말. 우여곡절 끝에 연애 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사실 사내연애라 비밀리에 만나고 있는데 이것도 스릴 넘치고 좋네요ㅎㅎ 부담과 다른 이성까지 겹쳐서 아주 안될 줄 알았던 사이였는데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동안 불안해하면서 상대방의 선택에 개입했던 저로 인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을텐데 이렇게 힘차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저를 높이 평가하며 예쁘게 연애 할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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