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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jojakd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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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소개팅을 통해 3개월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진짜 매일 같이 슬펐네요.
우리는 싸움도 많았고, 그로 인해 헤어져야 할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헤어진 후에는 상황이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이건 무조건 재회해야겠다 싶었고 닥치는대로 영상이나 칼럼을 찾아봤습니다.
유튜브나 칼럼을 보면서 재회 이론은 이해했지만, 그걸 내 상황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네요
이건 도움을 받아야겠다 싶어서 검색하다가 리포렘 알게 됐어요.
결론적으로 상담이 저한텐 많은 변화를 줬어요.
연애 이론을 알고는 있었지만, 적용이 어려웠던 저였는데 나에게 맞춤형으로 조언을 해주면서
이론을 내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도 알겠더라구요.
상대방의 심리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설명을 듣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상대방이 나에게 미웠던 것만큼이나 애잔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도 참 힘들었겠구나 싶었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다시 일도 잡히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건강한 연애관을 갖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게 참 마음에 듭니다.
안내 받은 방향대로 재회도 열심히 노력해볼 거고 이번에는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렘 상담은 저한테만큼은 크고 의미 있었어요.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방향을 잡고 갈 수 있게끔 해주신 상담사님께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내가 갖고 있던 연애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각과 사고방식을 얻었네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도 허황된 이론보다는 와닿았어요.
상대방 심리를 알고 싶어서 신청한 상담인데 되려 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인식하게 되었네요.
이젠 받아들이고 변화해야죠~ 더욱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재회와 연애를 해보겠습니다.
리포렘의 도움으로 나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어요.
살이 너무 빠져 주변 사람들이 안쓰럽게 봤는데 어제는 밥도 두 공기나 먹었네요.ㅋㅋ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값지고 소중한 상담 감사했습니다.
2년 만난 남친이 갑자기 이별통보해서 리포렘을 찾게 됐습니다.
전남친은 2년 동안 속 썩인 적도 없고 틱틱 거려도 다 미안하다고 받아주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전조 증상도 없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웠지만 내가 오죽 지치게 했구나 싶어서 알겠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근데 이게 마냥 쉽게 놓아 지지가 않더라고요 제 성격을 다 받아준 사람도 처음이었고
누구한테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 열기 힘들었던 저를 묵묵히 기다려준 고마운 사람이어서 그랬나 봅니다. 자책만 하면서 거의 한 달을 보냈던 것 같아요 살이 7키로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리포렘을 알게 됐고 새벽 감성에 상담 신청을 했어요 너무 감정적으로 선택한 것 같아서 다음날 취소할까 하다가 그냥 내 이야기라도 털어놓자 싶은 마음에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양가감정이었어요. 재회를 하고 싶고 후회되면서도 내가 재회를 하려고 하는게 이 사람한테 미안해야 할 일이 아닐까 죄책감에 시달렸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사님이 얘기를 듣더니 환승이별 케이스일 수 있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들었을 땐 사실 전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혀 그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럴 기회도 없었거든요. 말도 안 된다고 상담사님께 얘기 드렸는데 근거들을 하나씩 짚어 주셨습니다.
상대방의 성향, 최근 바뀐 환경, 그리고 상대를 대했던 제 태도라던가 ...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상대이기 때문에 먼 미래까지 신뢰감이 없었을 거고, 정해진 기준대로 살려는 사람이니 대안책을 만들고 이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요.
전남친은 규칙, 규율, 법, 남들이 하는 대로 살아야 하는 극 안정, 보수적 성향입니다. 그래서 더 환승이별 같은 본인 도덕성에 어긋난 (?) 행동은 안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담사님말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갔고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재회를 하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재회해보고 싶었고 상담사님은 확인해보려는 마음이라면 프로젝트는 추천하진 않으셨지만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제 성격상 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했고 재회에 대한 미련은 사라졌네요.
상담사님 말대로 전남친은 환승이 맞았고 저랑 만나던 중 사귀는 건 아니었지만 꽤 오랜 기간 썸같은 걸 탔던 것 같았습니다. 현장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작전으로 여자친구 있는지 확인했는데 다른 사람 이름이 바로 나왔다길래ㅋㅋㅋ 그 때부터 기가 차기도 하고 난 왜 그렇게 죄책감에 시달리는 시간을 보냈나 한탄스러웠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또 하나 배운 건 결국 사람은 정말 다 이기적이구나 나도 내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전남친한테 틱틱 거렸던 것처럼 전남친도 결국 자기를 위한 선택을 한 거구나 싶었습니다. 입장차이였다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누군가의 이기심이 나라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어지게 제가 변하고 싶어져서 프로젝트 종료하고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비록 시작하는 마음은 선생님들과 결이 달랐지만 끝 마무리는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에 조금은 건강하게 마무리 됐다고 믿고 싶네요
죄책감과 우울감에서 저를 구원해주신 쌤들 복 받으실거에요 ㅋㅋ
글 재주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저도 몇 자 써봅니다
전 20대 후반 남자이고 오래전부터 친했던 여사친을 좋아하게 되면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리포렘은 인스타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재회후기가 많은 곳이라 제가 마땅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햇갈렸습니다. 그래서 가능성 진단부터 받았고 차분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자 신청했습니다
제 가장 큰 고민은 여사친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친구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 것 같아서 문제였습니다. 제대로 고백도 못했는데 여사친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좋아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 바람에 더더욱 뭘 해보기가 어려웠어요 맘 정리는 하고 싶은데 잘 되지도 않고 이러다가 여사친이 남자친구라도 생기면 그 땐 어쩌나..
저는 캘리 선생님한테 상담 받았고 여자 맘을 알고 싶었는데 여자선생님으로 배정돼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유료상담이 처음이라 위로나 응원만 해줘도 고맙겠다 싶었는데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걸 이론적으로 정리해주신게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 나 왜 다 알고 있고 이렇게 이해도 잘 하면서 실행을 못하는 거지? 스스로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상담 신청할 때는 저는 프로젝트까진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했고 들어나 보자 싶은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했는데 방향을 알면서도 못하는 이건 뭐..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코칭을 받아 보기로 했고 이 참에 제대로 배우고 경험해보자 결심했습니다 여사친하고 잘 안되더라도 내 연애가 여기서 끝은 아니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요
여사친이랑 저랑은 단톡방도 있고 모임도 자주 있어서 교류가 꽤 있었는데 문제는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여사친의 패턴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답장을 안하거나 읽씹하거나.. 내가 뭘 잘 못했나 전전긍긍했는데 그 만큼 저를 그렇게 편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도 되는 프레임으로 굳어졌다는 코칭을 받고 연인이 되기 위해선 이 것부터 깨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여사친과 하는 모든 대화를 다 실시간으로 코칭 받았습니다. 아 솔직히 저녁 시간대는 기대 못했는데 계속 봐주셔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처음에 제가 좀 달라진 것 같으니까 여사친이 삐지려고 해서 이 때 진짜 돌발행동 할 뻔 했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잘 버텼습니다
현장동행 작전도 과연 이게 통할까 끝날 때까지 고민 많았거든요 생각해보면 제가 저한테 너무 자신감이 없으니까 안통할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매번 선생님들이 자기 가치는 자기가 인정하고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매일 코칭을 받으면서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여사친 반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ㅋㅋ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아직 사귀고 있지는 않구요 다만 사귀지만 않고 있지 사귀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동행하고 여사친이 자기랑 사귀라고 감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지금 같은 일시적 감정 말고 확실할 때 결정하는게 맞다며 밀어내자고 하셔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지금 오히려 여사친이 저에게 더 잘 보이려고 하는 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젠 제가 크리스마스 전에 고백하려고요. 선생님이 고백 타이밍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연애시작전 마지막 확인용이라고 했는데 그게 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여사친 맘이 그대로 느껴지는 지금이 그 시기인 것 같네요. ㅋㅋ
제 편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쓴 소리도 아낌 없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르침대로 더 이상 저를 낮추지 않고 살아 가 볼 게요! 모두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저처럼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재회에만 천 만원 쓴 사람 후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었거든요
결론은 1도 후회 안합니다. 신점 타로에 몇 백 쓴 게 좀 아깝단 생각은 하지만
그런 경험이 없엇으면 리포렘도 못만났을테니까요
3년 전 저한테 헌신하던 남자친구한테 이별 통보 당하고 미친 후폭풍을 맞았습니다
조금만 떼 쓰면 다 들어주던 사람이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었어요
그 당시 저도 참 너무 했던 게 상대를 쉽게 생각 했었는지 제가 바뀌거나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그 사람이 알아서 돌아와주길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신점이나 타로만 의지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저한테 무슨 이별귀가 있다면서 굿을 해야 하니, 그럼 세 달 뒤에 연락이 온다느니..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저한테 헌신했던 사람이 한 순간에 돌아선 것도 뭘 탓하고 싶었기도 했고
그렇게 500넘게 돈은 돈 대로 쓰고 차단당하고 ㅋㅋ 우
습게 들릴지도 몰라도 아 죽어야겠다 까지 생각했어요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해도 안됐었는데 제가 이런 마음이 들다니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칼럼으로 유명한 업체에서 상담 받고 지침 문자도 결제했는데
제가 다 차단이니까 다른 사람 번호로 보내야한다고 해서 그건 차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못하고 타업체는 탈퇴하고 재가입 한 다음에 그 사람 마음을 어루만져주라고 하니까..
그건 또 혹해서 보냈는데 또 차단 ㅋㅋㅋㅋ 진짜 얘가 이렇게 단호한 사람이었나 싶었네요
리포렘은 제 최후의 보루 였거든요. 왠지 상업적인 느낌도 있고..?
작전까지 해야하나 싶은 얄팍한 자존심도 있던 것 같아요 신점이나 타로나 그게 그건 줄도 모르고ㅠㅠㅠㅠㅋㅋㅋㅋ
저는 보람선생님한테 상담 받았는데 생각보다 제 사연을 너무 심플하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진짜 이게 된다고? 싶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렇게 쉬운 사연이면 타업체에서 끙끙거릴 이유가 없던 거잖아요
그러면서 말씀하신 게 상대에게 전혀 혼란스러움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밀어낼 땐 너무 밀어내고 당길 땐 또 너무 당기니까 상대가 신경쓸 껀덕지가 없다며..ㅋㅋㅋ
신점이고 타업체고 이용하는건 좋은데 너무 극과 극의 모습이니까 되게 불안정해보였을 것 같다고 하셨죠. 휴 맞는 말씀
그 전에 쓴 돈이 있어서 프로젝트도 망설여지긴 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네요
프로젝트 하면서 같이한 심리상담도 도움 많이 된 것 같아요 저 진짜 피폐했었어요ㅋㅋ큐ㅠㅠ
리포렘에서 말하는 신경 쓰이게 하는 게 뭘까 궁금했는데
그냥 저는 이별 받아들인 것처럼 부담 안주는 대신, 선생님들이 대신 작전 같은거 진행하면서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과정을 병행하는거였어요.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 이중모션..? 뭐 그런거ㅋㅋㅋ
다 차단인 상황에서 작전이 제 유일한 빛이기도 했고 바로 연락 온 건 아니지만
갑자기 차단 풀었다가 다시 하거나 이런 게 반복돼서 신기했어요 뭔 말을 해도 아무 반응도 없던 사람이..
그 사람 반응 나오니까 저도 더 신나고 안심돼서 과제도 열심히 하고 노력할 맛이 났던 것 같네요
상담 때 보람쌤이 심리상담도 물론 좋지만 반응 바뀌는거 보면 한 번에 해결될거라고 했는데
진짜 내가 이렇게 단순하구나 ㅋㅎ
아무튼 현장동행하고 전 제가 먼저 선톡했어요 먼저 연락왔으면 더 좋았지만 이제와서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리포렘 덕분에 상대랑 오해도 풀렸고 연말에 밥먹기로 약속 잡았네요
아직 재회한건 아니지만 재회는 신이 도와줘야 되는거다 라고 생각했던 과거랑 비교하면
엄청난 진전이라 벅찬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속는 샘 치고 해보자, 그냥 하는데 까지 해보자 싶었는데 제가 긍정적으로 후기를 쓰게 될 날이 올 줄이야 ㅋㅋ
앞으로 더 잘 해봐야겠지만 여기까지 도움 받은 것도 진짜 만족합니다
현타가 세게 와서 쌤들한테 무기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렸는데
끝까지 저 포기 안하고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더 이상 문제 회피하지 않고 원하는 걸 성취해나가는 예쁘고 건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재회도 꼭 성공해서 다시 연락드릴게요 ㅠㅠㅠㅠ 나 파이팅.. 리포렘 파이팅…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처음에 짝사랑 고민 때문에 리포렘을 찾게 되었어요.
같은 초, 중, 고를 함께 다녔던 남사친이였는데 어렸을 때는 친하게 지내고 놀기도 자주 놀았었는데 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르니 점점 멀어지고 어색해지는 그런 전형적인 어렸을 때만 친했던 친구였는데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고등학생 때부터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을 굉장히 잘한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도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저한테 관심을 보이던 사람도 있었고 소개팅을 할 기회도 여러 번 있었지만 다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우선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몇 년이 흐른 상황에서도 많이 컸었고 그렇다보니 절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도 사귀고 싶다 까지의 생각까지 안 갔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이직을 하면서 본가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그 친구도 함께 만나게 됐습니다.. 성인이 되고서는 인스타그램이나 카톡 프사로만 봤는데 여전히 운동도 좋아하고 제가 좋아했던 모습이 남아있더라구요.
술자리에서 다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 친구랑 둘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눌 일이 있었는데 여전히 착하고 밝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이야기를 하며 알게 된 건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되어서 솔로라는 것?!
그렇게 즐겁게 놀고 나서 나는 아직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이 친구랑 사귀던 못 사귀던 일단 내 마음은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7년 넘는 시간 동안 좋아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그 마음이 여전한거라면 뭐라도 해봐야 그만두던, 사귀던, 썸을 타보던 하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저는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도 모르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너무 답들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하면서 리포렘을 알게 되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선생님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주셨고, 제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 상대에게 호감을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하는 것,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들을 하나 하나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무작정 카톡을 해볼까, 전화를 해볼까, 또 다 같이 만나자고 하면서 자리를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런 흐름은 상대에게 부담을 더 높일 수 있고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실전 연습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너무 중요했어요ㅠㅠ 아무래도 이성이 워낙 없었다보니..
상담을 하며 저는 연애에 있어 참 회피적이고 모르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다못해 카톡을 하는 것까지..ㅠㅠ
저에게는 지금 전체적인 코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의 설명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적은 금액은 아니라서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저의 연애 관계 뿐 아니라 제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ㅎㅎ
처음에는 낯선 이론, 과제들이라 마치 대학교로 돌아간 것처럼 배우고 메일로 질문도 많이 드렸었어요 ㅋㅋㅋ 그때마다 코치님들이 하나 하나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더 잘 되고 내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이런 모습이었겠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실전이 필요한 케이스다 보니 선생님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많이 도움도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항상 어려웠던 스타일링도 하나 하나 배우고 어울리는 것을 찾을 수 있으니 제 평소 모습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ㅎㅎㅎ 실제로 이성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교육과 파티 프로그램도 참석해서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그대로 활용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지구요!
그렇게 연습도 하고 배우기도 배웠지만 진짜 작전을 하는 날은 정말 떨리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많이 긴장했었는데 선생님들이 코칭방에서 긴장도 많이 풀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저는 지금 그 친구랑 한 달 째 잘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먼저 연락을 하는 것부터 만나는 과정까지 정말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저는 있었던 가능성마저 잃을 수 있었겠죠?ㅠㅠ 하지만 진짜 제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지금 들어보니 그 친구는 제가 본인을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좋아한지도 몰랐고 ㅎㅎㅎ 제가 너무 찬바람 쌩쌩 부는 사람이라서 본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이걸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고 웃기던지 ㅜㅜ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외모도 달라져 있고 행동도 달라져 있으니 다시 보였다구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귀는 과정까지 정말 마음고생 많이 하고 저 혼자 끙끙거렸지만, 이렇게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들께 배운 이론들 제가 잘 적용해나가면서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저의 모든 대인관계도 좋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 하루 하루 즐겁네요 ㅎㅎ
정말 모두 감사드려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후기 씁니다.
저한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니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한 거죠?
연애가 이렇게 쉬워질 수 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20대 시간을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진 않았을 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제가 참 원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ㅋㅋㅋ
저도 결정하기까지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제 후기가 좀 길긴 해도 잠깐 시간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더 긴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우리 청춘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ㅋㅋ
리포렘을 처음 접한 건 3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주일이 되던 때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때 마음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진 않았고
뭐 저도 잘 한 건 없으니까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재회해도 좋겠다 정도였어요
살짝 싱숭생숭한 정도…?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리포렘 광고를 보게 됐고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업체가 있네, 이게 정말 신빙성이 있는 건가 등등
처음 광고를 보고는 그냥 신기했던 것 같아요 헤어진 걸 어떻게 알고 이게 뜨냐 싶었던ㅋㅋㅋ
재회업체라는게 있는 걸 처음 알고 유튜브도 검색해보고 네이버도 검색해봤는데
안 좋은 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아 역시 걸러야 하나 보다 싶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리포렘은 방문해서 상담 받아볼 수도 있고
뭐 소개팅 사이트나 이벤트 업체? 같은 것도 같이 운영하길래 궁금했습니다
그냥 내 궁금증 해소용으로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자 했었네요
(그 선택 한 번만으로 엄청난 변화가 생길 줄은ㅋㅋㅋ)
주말에 방문상담 일정 잡고 찾아갔습니다. 1시간 반 걸려서…!!
작게 공용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쓰려나 싶었는데 규모가 꽤 있어서 놀랐네요
사전에 사연은 미리 작성했고 뭐 연락하지 마라 너 삶을 살아라 이런 뻔한 말들일 줄 알았는데
디테일한 연애이론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상황을 분석해주시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도 명확히 구분 받았습니다
ㅋㅋㅋ제가 재회에 그렇게 간절하지 않다는 것도 들켜서 놀랐네요
선생님과 상담을 이어가다보니까 제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었어요
전여친과 재회가 그리 간절하지 않았던건 사실 그 연애가 별로 만족스럽진 못했거든요
제가 주는 거에 비해 돌아오는 것도 별로 없었고 그럼에도 맨날 제가 사과해야 하는 그런 연애..
이렇게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3년이나 이어갔는데 내가 여기서 더 해야하나? 싶었어요
근데 전여친과 헤어지면 이만한 사람을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전 여기에 늘상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먹어가고 누구를 만나는데 시간 쓰기도 귀찮고
그러니까 전여친에 대한 미련만 곱씹고 있으신 것 같다는 팩폭도 맞았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희소하고 이 연애가 불안하니까 당연히 낮은 자세를 취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할수록 상대가 매력을 못 느끼는 악순환..
수면위로 올려놓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던 문제였는데 또 외면하고 있었던 거죠.
1시간 가량의 상담이 너무 와닿으니까 ‘아 나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더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제가 먼저 묻게 되더군요
이 날 프로젝트라는게 있다는 것도 선생님 때문에 처음 알았어요ㅋㅋ
(사이트도 후기도 제대로 안 본 1인)
지금에서야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이미 재회업체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너무 많이 보고간 터라
그 때 쉽게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담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금액을 내고 뭔가를 했을때 과연 도움이 될까? 불안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고민하고.. ㅋㅋㅋㅋ
고민하는 동안 성공후기를 거의 끝까지 다 봤던 것 같아요
(고객센터 매니저님들 괴롭히는 질문도 정말 많이 보내고 ㅠㅠ )
긴 고민 끝에! 저는 선생님께서 제안해주신대로 재회프로젝트로 진행하 되!
반복되는 연애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새로운 소개팅도 받고!)
재회를 하더라도 이게 개선되지 않으면 반복이니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필요할 것 같았어요
이게 시작하고 나서 매일 케어 받고 전문 선생님들과 뭘 하잖아요?
맨날 귀찮아서 미루던 거 생각도 안하던거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무조건 하게 되더라구요
너 잘 살고 있으면 돼~ 라고 알아서 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서 오늘은 뭘 해야 돼 알려주니 훨씬 더 쉬웠어요
그리고 해내는 저도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ㅋㅋ
스타일링 과정도 진짜 만족스럽게 잘 됐는데
스타일링 받고 프로필 사진 거니까 전여친 연락 와서 더 놀랐습니다;;
그새 여자친구 생긴거냐며..ㅋ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이런 연락 받고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 바빴을텐데
여자친구가 왜 이런 연락을 보냈는지 그 목적이 보이니까 마음 동요도 없더라구요
제 본능적매력이 올라갔구나 싶었습니다! (맞죠 선생님?ㅋㅋ)
코칭방에서 어떻게 답장할 지도 코칭 다 해주시고 심리분석도 해주시니까
그냥 정답지 알고 따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든든해서 그런지 저도 제 변화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진짜 반응도 나타나니까 제 선택에 더 확신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현장작전ㅋㅋㅋㅋㅋ 제가 프로젝트 결정하기까지 이거 땜에 진짜 고민했어요 !!!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 진짜 뭐 이상한 거 아닌가 싶고 휴 ㅋ
진행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미행하고 뭐하고 그런 거 아니고요…
상대방한테 억지 연락하는 거 아니고요…
진짜 목적은 연락할 기회 만드는 거였어요
그냥 쓸데 없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본능적매력이 하락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상대랑 연락할 명분을 만드는 거?
뭐 재회이벤트다 뭐다.. 이거 하면 재회된다는 상술이다
이런 부정이슈 봐서 결정할 때도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런 이상한거 하는 곳이면 떳떳하게 방문상담도 안 할 것 같은..?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ㅋㅋㅋ
결론적으로 현장작전 하고 상대방이랑 다시 연락 닿았고 만남도 가졌는데
별로 크게 아쉬운 마음이 안 들었어요 되려 상대가 제 눈치를 보는 느낌?
그래서 그런가 재회를 할 마음은 더 사라졌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소개받은 분이랑 연락하는 중입니다 ㅋㅋ
전여친보다 더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 지금 너무 만족중이에요ㅋㅋㅋ
앞으로 선생님 코칭 받으면서 연애까지 골인해야죠ㅋㅋㅋ
아무튼 선생님들이 고생해주신 거에 비해 중구난방한 후기가 된 것 같지만
고민하고 있는 분들 한텐 도움이 됐길 바래요
재회 하고 싶다? 그 사람이랑 더 좋은 연애 하고 싶다? 내가 달라지고 싶다?
본인 선택에 달려있으니ㅋㅋ 저처럼 꼭 좋은 결과 만드시길!
이상 자칭 타칭 리포렘 팬이 된 김 아무개의 후기였습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후기를 쓸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네요
저는 이별 후 상담을 받고 프로젝트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남자친구와 3년 가량 만나고 있었고, 둘이 결혼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알콩달콩 연애를 잘 하고 있다가 이별을 하게 됐었어요.
남자친구와는 동갑내기라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잘 지냈었는데 이런 상황과 기간으로 남자친구는 권태기가 왔었더라구요. 설득도 되지 않고, 이러다가는 나한테 더 정이 떨어지겠다 싶어서 더이상 잡지도 않았었어요..
전 당연히 이 사람과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 할만큼 서로의 가치관도 성격도 생활 습관까지 정말 잘 맞았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드리는 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재회 상담을 받기 위해 리포렘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보람 선생님께서 문제 상황을 하나 하나 짚어주시는데, 아차 싶으면서도 미안하고 더 빨리 왔으면 결과가 또 달랐을 수 있겠다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의지가 아닌 의존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요.. 물론 제가 이전 연애에서 너무 많이 데인 것 때문이었지만 지금의 관계까지 가지고 오는 것은 제가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말씀해주시는 보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제가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구나 싶더라구요.
처음 시작할 때는 재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 실시간으로 코칭 받으면서 주시는 과제도 열심히 하고 심리상담도 받으며 저를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함께 진행한 스타일링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은 생각에 더 자극 받아서 다이어트도 했어요!
처음에는 상대방 탓을 정말 많이 했고 또 밉기도 하고.. 저도 학습을 하고 저를 다시 회복 시키며 돌아보는 시간을 갖다 보니 제가 바뀌어야 하는 지점들이 더 또렷해졌어요 ㅎㅎ... 선생님들께 매일 소통하며 이런 부분을 피드백 받기도 하구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 제가 나서서 질문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분명 처음 그 사람과 재회가 죽도록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을 만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달라진 모습으로 , 발전된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의 연인에게 부족했던 것을 내가 잘 이겨내고 발전된 사람이 되었으니 대견한 나와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연애, 안정적인 연애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그래서 용기 내서 리포렘에서 주선해주는 파티도 참석해보고 소개팅도 나가봤습니다. 파티에서 생각보다 제가 여유롭고 괜찮은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즐겁고 재미있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저는 시작은 재회를 위함이었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계획되어 있던 현장작전도 다 잘 진행 했습니다 ㅎㅎ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이별 당시 냉정하던 사람이었는데, 작전 이후 저에게 온 카톡은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서 놀랐었어요. 또 제 겉모습 뿐 아니라 많은 모습이 달라져 있으니 상대방도 놀란 것 같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겠다~ 했었지만 막상 저를 보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노력한 보람이 있다 싶어 좋기도 했었어요.
그 당시 막연하게 제가 바랬던 것은 그 사람과의 재회였는데, 진짜 본질적으로 제가 변화해서 그 사람과 다시 재회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리포렘에 재회를 위해 찾아왔었지만 저에게 재회 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더 많이 얻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ㅎㅎ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깨닫게 되었고, 이런 안정적인 관계 쭉 유지해서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왠지 제 후기 보고 하린 선생님이랑 보람 선생님이 유쾌하게 또 웃으실 거 같긴 한데...
이렇게 후기 남길 정도면 극 ISTP인 제 성격에 정말 용기 낸 거라는 것만 알아주세요...ㅠㅠ
제가 이렇게 용기를 내서 후기까지 작성하는 이유는
리포렘을 통해 제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이 서른 넘어서 연애 경험도 손에 꼽다 보니 1년 남짓 만난 여자친구와의 이별이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상담 신청을 했었던 거 같네요.
사실 전 이번 이별에 제 잘못은 별로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헌신적인 절 두고 다른 사람한테 환승한 이사람 잘못이지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냐는 식이었는데 하린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니 마냥 상대방 탓만을 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상대방은 결핍이 많은 사람이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라 더 재회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미 딴남자 좋다고 환승한 사람이랑 어떻게 재회를 할 수 있을까 막막함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 지침에 따라서 상대방이 연락 오더라도 예전처럼 기다렸다는 듯이 연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결핍을 자극하는 쪽으로 이어 가니까 상대방이 갑자기 저를 멀티프로필로 설정하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상대방이 멀티프로필을 설정한 지도 모르고 나 차단한 건가? 하면서 더 불안해하며 지나갔을 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들 말씀처럼 이사람이 저를 멀티프로필로 설정한다는 거 자체가 저를 의식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되니 갑자기 뭔가 마음이 뒤숭숭하더라구요?
뭐지? 환승해놓고 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
또 뭐랄까 연락하는 방법만 바꿨는데 이런다고? 하면서 좀 허탈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이런 뒤숭숭한 와중에 쌤들이 알려주신대로 인스타 올렸더니 바로 DM 오는 거 정말... 순간적으로는 너무 기쁘다가도 문득 와 연애는 이렇게 해야 되는 거구나를 아니까 그동안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알려주신 이론, 지침들이 파노라마 스쳐가듯이 싹 훑고 지나가더라구요.
솔직히 마음 불안정할 때마다 성공 후기 보고 마음을 안정시켰는데 나도 이런 후기를 쓸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긴 했었거든요.... (이렇게 솔직히 써도 되는 거겠죠...? 하하)
근데 상대방 반응보니 재회 얼마 안남았구나 싶어서 신나기도 했는데 이사람이 워낙 자존심이 쎄다보니 자존심 내려놓기 까지 제 생각보다는 좀 더 시간이 걸렸던 거 같아요. 저는 DM왔을 때 바로 재회하고 싶다고 할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ㅋ 선생님들께서 아직 재회의 신호로 보긴 이르다고 다잡아주셔서 인내심을 갖고 제 시간에 집중하게끔 노력했던 것 같아요.
아 자꾸 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프로젝트 종료 4일 남겨놓고 상대방의 전화+카톡+문자+dm 콤보 받아가며 재회 성공했습니다 ㅎㅎ
이것도 쌤들 지침 없었으면 바로 전화 받아서 나도 힘들었어 ㅠㅠ 하며 받아줬을 테지만 선생님들 지침을 믿고 그대로 따랐더니 오히려 더 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음 재회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심병 환자 마냥 질문 폭탄 날리던 저를 진정시켜주시고 연애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리포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글을 마칠게요. 연애고자 연애고수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D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성공 후기를 남기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걸 적는 날이 정말 왔네요 ㅠㅠ...
처음 리포렘 상담 신청했을 때는 정말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진 상황에서 밥도 잘 못먹을 만큼 힘들었는데 하린 선생님께서 너무 제 마음을 다 아신다는 듯이 잘 다독여주시고 우느라 말도 못하는 저를 괜찮다며 위로해주셔서 너무 큰 응원과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정말 그땐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는데... 하린 선생님께서 지금 제 연애의 문제점이 뭔지, 어떤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너무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솔직히 좀 팩폭맞긴 했지만 정신 차릴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선생님께서 정말 저를 위해 진심으로 상담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신뢰도 생기고 정말 재회할 수 있는 걸까? 하며 기대감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각오 단단히 하고 선생님과 함께 파이팅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 신청했는데
워후...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 재회하기 위해서 변화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을 솔직히 좀 가볍게 생각했던 제 자신이 참 미련하더라구요ㅠㅠ 그동안 제가 얼마나 연애를 엉망으로 해왔었는지도 알게 되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제라도 알게 된 게 어디냐 라는 생각으로 제 나름 열심히 과제도 하고 선생님들 지침 신뢰하면서 잘 따라가보려고 했었는데!! 저 이정도면 정말 많이 성장한 거 맞죵???ㅋㅋㅋㅋㅋ
물론,,, 울보 대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놈자식 보고 싶다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불안해하기도 했지만.. 그때 마다 선생님들이 제 멘탈 꽉 붙잡아주시고 심리상담도 계속 같이 진행해주시다 보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저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변화하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되는 날이 오다니요ㅠㅠ
온라인 작전까진 이 사람 연락도 없고 자꾸 프로필만 바꿔대는 모습에 속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놈자식은 더 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뭐 제가 본인 신경도 안쓰고 딴 사람 만나는 줄 알고 밤새 소주를 깠다나 뭐래나.... 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선생님들 말씀이 다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연애 하수인 저는... 상대방 반응없다며 또 죄없는 선생님들한테 난리부르스,,,, 하아,,,, 죄송해요 선생님들 ㅠㅠㅠㅠㅠㅠ
결국 궁금함을 못이기고 연락한 이놈자식...
처음에 떠보는 듯한 연락에 다시 속 뒤집히고 불안해졌었는데 선생님들이 상대방은 지금 이러한 감정과 생각으로 이렇게 연락을 보낸 거니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셔야 된다 하며 저를 진정시켜주시면서 답장 지침을 주시는 모습에 전 또 한 번 선생님들께 반해버렸습니다...
자존심 부리느라 절대 연락 안 올 것 같았는데 연락도 오고 먼저 밥 먹자고 약속도 잡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는 거구나, 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나한테 달린 거구나 뼈저리게 깨닫게 됐습니당...
선생님들께 케어 받으면서 마음이 안정돼서 그런지 사실 저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이놈자식 말에 흥! 하고 싶었지만,,, ^^ 다시 한번 본인이 최선을 다해 보고 싶다는 말을 한번 더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흐흐 하린 선생님이 매달려서 하는 재회는 의미없다고 매달릴거면 상대방이 매달려야 되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진짜 이게 뭔일이래요....ㅎㅎㅎ
울보 대장 재회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진짜 x999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제게 말씀해주신 조언들 잊지 않고 앞으로 꼭 명심하며 연애할게요!!!
사랑해요 리포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회해서 후기 보내드려봅니다.
상담신청부터 상담 후까지 디엘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3-살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는 어플로 만났고
3년간 연애하고 결혼 준비 중 다툼이 잦아져 이별했었습니다.
저희는 다툰 적이 별로 없는 연인이었어요.
저라는 사람이 연애할 때 싸우지를 않는 타입입니다.
좀 서운해도 참고 별로 티안내고 믿는 편이에요.
반면 남자친구는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원하는 바를 명확히 얘기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런 남자친구가 편했어요, 서운한 부분들을 바로 알 수 있고 수정해나갈 수 있었으니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친구는 제가 늘 답답했던 거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항상 솔직하지 못하다고 느껴왔었고
이별 통보를 받고 생각해보니 남자친구가 이런 얘기를 만나면서 종종 했었는데
저는 사실 넘어갈 수 있으니까, 제가 속이 좁아보일까봐 별 문제없으니까, 하하 하면서 회피했었습니다.
연애할 때는 큰 문제가 안되었는데 결혼을 하려니까 문제가 빚어지더라고요.
저라는 사람에게는 그런 갈등들이 굉장히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참아서 해결될 수 없으니 저도 몰랐던 짜증과 분노가 드러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이해해주려 노력했지만 제가 저의 몰랐던 모습에 많이 놀라면서
화는 내놓고 남자친구 반응이 두려워 회피했고, 남자친구가 계속 설득해서 겨우 대화로 풀어가고
결혼 전에 해야할 것들을 맞춰가주려고 노력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사람이니..점점 지쳐하면서 결국 우리는 결혼할 인연이 아닌 것 같다고 얘기하며 이별을 통보하더라고요.
정말 전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태어나서 헤어짐을 얘기한 사람을 이렇게 붙잡아본 것도 처음이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참 가슴아프고 속상합니다.
전처럼 내가 거부당했다는 마음으로 속상한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도 얼마나 힘들었을지..우리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끔 깨닫는 마음으로 속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필요한 과정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덕분에 제가 상담을 받고 변화를 가져가고 있으니까요.
상담을 하며 제가 공포스러운 상황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있는 것,
그리고 여기 적을 수는 없지만 상담 시 선생님께 말씀드렸던 제 가정사와 전 연애 트라우마가 저에게 미친 영향..
저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들을 처음으로 하나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모습, 남자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이미지와 사실 저라는 사람은 많이 달랐습니다.
제가 너무 울어서인지ㅎㅎ 선생님이 냉정하게 팩폭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왜 제가 이런 모습을 보였는지를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전에 다른 업체에서 받은 상담 2번은 그저 팩폭이었어요.
분명 저에게 팩폭이 필요했을 수 있지만 마음이 힘든 저에게 사실 상처가 되기도 했거든요.
맞는 말이지만 제가 그걸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는데..그 부분을 너무 고려해주지 않은 상담이었습니다.
디엘은 그렇지 않았어요.
제 얘기와 입장을 들어주시고 제 마음에 조언을 받아들일 공간을 만들어주며 조언을 주셨습니다.
선생님마다 다르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 진단 받을 때 추천 선생님 일정에 맞춰 상담예약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보람선생님과의 상담은 저에게 너무 따스했네요.
저는 난이도가 엄청 높은 사연까지는 아니라고 말씀주셨었고, 남자친구가 저를 얼마나 아껴주었는지도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후 언제 연락을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한지, 어떤 내용이어야 하는지 제 태도도 짚어주셨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이렇게 해봐야겠구나'라고 생각했던 것들과 지침 내용이 맞아떨어져서 스스로 잘 이해했음을 느꼈고
선생님도 제가 사람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좋다고 말씀주셔서 자신있게 지침 연락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긴장은 했습니다 ㅎㅎ
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을 아주 천천히 이어가면서 솔직히 너무 조급했어요.
답장이 느리니까..이게 맞나 솔직히 잠깐은 의심도 했는데 상담 내용을 계속 되새기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남자친구가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만나서 얘기하는데 둘 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본인의 망설임을 이해하려는 것이 느껴져 본인도 미안했고 연락을 이어가며 수많은 생각을 했는데
본인이 여전히 절 사랑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이 어찌나 고맙던지요....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선생님과 상의하고 준비했던 말들을 모두 말하고 싶어서 더듬거리며 얘기했네요..
결론적으로 일요일부터 다시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직 조금 조심스러워요, 남자친구도 저도요.
그렇지만 점점 다시 편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사실 어젯밤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며 이별 전 했던 애정 표현을 보여주더라고요.
재회가 되었다는 것을 크게 실감하며..에구 이 후기를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ㅎㅎ
말씀주신대로 앞으로 갈등은 또 생길 수 있고 제가 다시 방어적인 태도를 가질 수도 있지만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믿기에 점점 더 변화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있어요.
더 이상 그런일이 없길 바라기는 하지만 만약 혼자의 힘으로 헤쳐나가기 힘든 상황이 온다면 전 다시 디엘을 방문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디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