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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재회 성공 했어요!! 코치님들 사랑해요!

진행 기간:4주코칭방에 투입 된 코치님:8명받은 서비스:코칭&현장동행만족도: 4.5 / 5 , 사연:삼십대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랑 동거하다 헤어졌습니다. 어릴때부터 남이 해주는 것만 받고 자라서그런지 저한테 안맞춰주는 사람한테 더 사랑받고싶어하는 성격이 있어요. 남자친구는 그런 제 성격을 어느정도만 받아주고 도가 지나치면 안받아줬죠. 이걸로 다투다가 양가 부모님께도 우리 헤어지겠다 말씀드린 상태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부모님도 동거하는 걸 알고 계셨음) , 코칭:코칭방에 선생님들이 여덟분 들어오셔서 저를 관리해주셨어요. 매일 매일 언제든 코칭을 받을 수 있게 단톡방이 열렸습니다. 동거를 끝내고 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제가 또 감정적으로 행동할 걸 스스로 잘 알아서 매일 매일 코칭받을 수 있다는 프로젝트를 신청하게됐습니다. , 특히 제가 부모님들께 감정적 대처를 언제 또 할지 몰라 가장 불안했습니다. 이럴 때 코칭방에 남기면 제가 감정적으로 힘든 상태를 코치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성적으로 다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연결되는 부분인데 제가 가진 문제점이 한 번 감정적이게 되면 끝을 모른다는거. 그것 때문에 이별까지 온거라 제 잘못된 점을 같이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게 도와주신다는 코치님의 말씀이 끌렸고 실제로 그런 연습을 할 수 있었구요. ,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선생님들이 바로 답을 알려주지는 않으세요. 제가 혼자 생각할 수 있게 만든 다음에 어려워도 저 혼자 해보고나서 수정을 해주시거나 도와주십니다. 그런 도움이 실질적으로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는데 제가 홀로 설수있도록 해주신 것 같아서 좋았던 점이기도 합니다. ,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을 때도 코치를 다 해주셨어요. 금전적인 문제나 짐을 정리하는 상황에 제가 또 서운함을 느껴서 감정적이게 될 때 당시 남자친구의 심리를 알려주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말하는게 제일 어려웠거든요. 코치를 받으니까 심리적 압박도 줄어들고 전문가분들이다보니 확실히 사람을 잘 다루시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눈치도 빠르고 예민한 성격인데 처음으로 제 말을 귀기울여 들어줬습니다. 코치를 받으면서 처음으로 대화 다운 대화를 했어요. 점점 반응도 좋아졌구요. , 처음엔 대화X 뭐든 정리하는 내용만 OK이던 사람이 안부를 묻고, 단순히 정리 연락 뿐이 아닌 오늘 하루는 어땠냐거나 뭐하고 있냐는 질문도 생겨났죠. , , 현장 동행:후기 저도 다 봤는데 진심전달 이런게 있더라구요. 곧죽어도 싫다고 거부했는데 코치님 말씀 듣다보니 그렇게 하는게 남자친구가 흔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저도 마지막엔 동의했습니다. , 남자친구가 예민하고 눈치 빠른사람이라 티날까봐 걱정했던게 가장 크구요. 아니죠.. 사실 제 자존심 문제였죠. 제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 것 같으니까. 근데 내용을 들어보니 남자친구가 저랑 헤어진 걸 슬퍼하고 흔들리게 만드는 방법이라 동의했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함께 한 세월이 세월인 만큼(연애 3년 중 동거기간 1년) 남자친구도 그런 방식이면 제가 생각나겠다 싶었어요. , 코칭과 현장동행 이후:결과적으로 먼저 연락이 왔구요. 만나서 밥도 먹었습니다. 제가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상대 부모님이 조금 문제긴 했습니다. 저도 걱정하긴 했어요. 제가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저를 만나는걸 반대하실거라 생각했거든요. 결혼을 생각하면서 시작했던 동거라서요. 남자친구가 당시에 했던 말로는 부모님이 탐탁치 않아하시는 것 같았는데 저한텐 자세히 얘기하지 않았고 다시 들어와서 같이 살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재회가 아니라 지금 제가 없으니 허전해서 먼저 동거만 해보고 그 후에 다시 결정하자는 식이라 거절했습니다. , 사귀지도 않는데 동거를 하면 일어날 일이 뻔하니까요. 이야기하니까 남자친구도 납득하더라구요. 그날은 밥만 먹고 헤어졌습니다. , 원래의 저라면 밥을 먹다가도 화를 내고 집으로 왔을 거에요. 집에 가는 저를 안잡으면 어떻게 안잡을 수 있냐면서 코치님들께 감정을 쏟아부었겠죠. 근데 침착해지더라구요. 침착하게 남자친구의 의견을 듣고 끌려가지 않았습니다. , 결국 남자친구한테 일주일 뒤에 장문의 카톡이 왔어요. 그때 자기 감정을 잘 몰랐던 것 같다구요. 자기랑 같이 있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게 아니라 제가 필요했던거라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이후 그런 이야기를 할 땐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재회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동거중이구요. 부모님의 반대가 남아있겠지만, 지금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봐서는 어머님 아버님께 전화드릴 때 저를 최대한 좋게 말씀드리고 있어서 중간 역할을 잘 해줄 것 같습니다. , 0.5점 뺀건 금액적인 부담으로 뺐습니다. 비싼 금액이긴해서요. 그래도 제 인생에 있어 두 세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화를 내지 않으니 아니. 화가 나지 않으니 제 마음이 편하고 이제야 살 것 같네요. , 열심히 도와주신 여덟분의 코치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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