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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내가 살면서 이거 안했으면 모르고도 후회했겠다 싶어 후기 씀

내가 살면서 이거 안했으면 모르고도 후회했겠다 싶어 후기 씀.

개인적으로 도움이 제일 많이 된건 마인드가 건강해진 점.


헤어지고 할 일도 못하고 맨날 병원 가서 링거 맞던 내가 밥을 먹기 시작함.


연애 할 때 의존이 심했음.

헤어질 때 마다 여자친구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나한테는 지옥같았음.

상담 때 내 가치를 실현해주는 존재가 없어져서 견디기 어려웠다는 걸 알게 되고

프로젝트 과제 하면서 계속 깨달았음.


솔직히 내 문제 내가 알고 있긴 하지만

친구들은 병신같이 굴지 말라고만 할 뿐 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함.

근데 과제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인지 얘기 나누고

고치려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매일 체크하니까

거짓말 안치고 내가 의식해서 안좋은 마음 잡게됨.


내가 사람 자체를 못믿는 것도 의심하는 것도 선생님이랑 말하면서 알게 됨.

의심이 깔려있으니 여자친구가 아무리 노력해줘도

거짓말 치진 않을까 바람피진 않을까 솔직히 걱정했음.

그니까 더 다그쳤었고.


그걸 고치려면 내가 나를 알아줘야하는데

난 이게 제일 어려웠음.

나라는 사람이 어디가 괜찮은지 전혀 모르겠고

내가 못나서 여자친구가 날 버렸다고 생각했으니까.

헤어진 여자친구는 내가 만날 수 없는 수준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내 잘못만 찾고 있던 건 당연했고.


내 생각을 얘기하니 선생님이 나한테 도움 되는 과제를 따로 내줬음.

하루에 한 번씩 꼭 내가 뭔가를 해냈는데

말이 쉬워보이지만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였음.

이런게 실제로 도움이 됐고 꾸준히 좋은 걸 접하게됨.


무작정 여자친구를 잡는게 아니라

내가 의존하지 않게 고쳐나가고

그걸 여자친구한테 보여주게 했음.


다른 사람 못믿고 의심하는 습관을 고치니

현장동행 했을 때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짓는 표정이나 하는 행동을 의심하지 않게됨.


여자친구가 제일 놀랐던 게 내가 닦달하지 않은거라고 함.

그전엔 항상 설명이 필요했고 설명을 안해주면 날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했음.


현장 선생님들이 고생해주셔서 다시 연락할 수 있었음.

연락하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랑 안정적으로 얘기해봤음.

여자친구도 처음엔 왜그러냐고 어색해하다가

한 몇 주 뒤에 만났는데 내가 분위기 자체가 바뀌어있으니까

그때부터 나라는 사람을 다시 인식하기 시작한거같음.


솔직히 만나는 삼년 동안 불안정한 행동은 다했어서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느끼기까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나도 다시 만나는게 우리한테 더 좋은게 맞는지 계속 생각했음.

그게 한 한달 쯤 되는 것 같음.


그 기간을 보내면서 느낀건

내가 안정되니까 여자친구가 해주는 모든 노력들이 정말 감사하게 보였음.

원래 나는 연락 한시간 안되면 무조건 의심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사소한거에 고마워하니까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ㅋㅋㅋ

몇 번 반복하니까 적응은 했음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건 내가 바뀌니까 여자친구도 힘들어하지 않고 예쁘게 노력해줬다는 거.

그거에 내가 먼저 확신이 들어서 다시 만나보자고

지금 마음만 같다면 우리 결혼해서도 잘 살것같다고 했음 ㅋㅋㅋ

그러니까 웃으면서 받아줌.


재회도 재횐데 내 지옥같던 인생을 뿌리채 뽑아준 선생님들께

절을 천번이라도 할 수 있을만큼 감사함.


처음엔 재회가 간절해서 돌아왔는데 인생 승리한 거 마냥 사람이 바뀌었음.


여자친구도 내가 바뀌니 일 얘기도 편하게 하고 고민 털어놓고 친구들이랑 맘편히 놀고

그러고 나서 데이트도 안싸우고 웃으면서 하니까

다시 만난 거 후회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좋다며 잘 만나고 있음.


그리고

가정환경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가족들한테 가졌던 원망도 사라져서 웃으면서 잘 지냄.


친구들은 말할 것도 없음.

맨날 병신이라 그러더니 이젠 나한테 고민상담 함.

ㅋㅋㅋㅋ


사람들이 나를 찾기 시작하니까 인생 살 맛 남.


안했으면 평생을 지옥속에서 살았을거임.

재회든 뭐든 나한테 꼭 필요한 거였고

다시 한 번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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