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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어플에서 만나서 의심 많은 연애-> 우여곡절 끝에 재회

저는 마흔셋 남자입니다. 저는 한 번 이혼 경험이 있고 상대 쪽은 결혼도 아이도 없는 처녀였습니다.  그런데도 제 환경 개의치 않고 사랑해주었던 사람인데 제 의심과 집착으로 인해 이별하게 되어 많이 힘들었죠. 어플로 만났기에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는 건 아닌지, 또 어플을 시작하진 않았는지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관계를 악화시키더군요. 항상 제가 안심할 수 있도록 확인을 시켜주던 사람이 어느날은 많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에 왜 힘드냐, 뭐가 힘드냐, 확인 시켜줄 수 없다는 거냐, 그럼 내 의심은 누가 풀어주냐.. 등등 상대에게 상처 주는 발언도 많이 했었죠. 그 때 제가 충분히 알아주고 배려해주었어야 했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불안감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표현해야하는지도 몰랐기에 그저 한없이 바라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별 통보를 받았고, 저의 이혼 경험과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는 이 사람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프로젝트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조급함, 조바심 정말 많이 났습니다. 선생님들이 진행해주시는 솔루션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뭐라도 해야지만 저한테 돌아와줄 거라고 믿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아니였죠. 저는 매달리는 방법, 되려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고 부담 주는 방법 밖에는 몰랐던 거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온라인 작전을 진행해주셨을 때 솔직히 많이 불안하고 이 사람이 과연 응할까 싶었는데 응하더군요. 저도 모르는 속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상대가 저에게 부족하다고 느꼈던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추가 작전을 진행해주시면서 그 사람이 저를 떠올릴 수 있게끔 도와주시더군요. 선생님들이 도와주시는 동안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왜 상대가 제 연락을 피하는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연락을 해야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내어주신 과제를 하나씩 풀어가다보니 제가 어느샌가 제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조급하게 행동한다하여 재회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상대에게 집착하고 의심하고 사랑 받기 위해 온갖 투정을 부려 이별 하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정을 부리고 갈구한다면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 것이란걸 깨달은 것이죠. 점점 상대에게 갈구하는 방법보다는 제가 어떻게 해야 상대가 부담을 갖지 않고 저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발전이였던 것 같습니다. 재회를 하고 난 뒤에도 제가 의심하거나 집착하지 않고 상대를 존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고친 것이죠. 어찌 되었든간, 현장동행을 통해 저의 마음이 전달되었고 상대가 저에게 연락을 먼저 해왔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였죠. 처음엔 많이 놀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저는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주었고요. 제가 밝은 모습을 보이니 상대가 많이 놀랐습니다. 많이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행복해보이는 모습이라 정말 다행이다 말해주는데 뿌듯했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상대와 관계를 떠나 제 삶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그런 모습이 전달되어 상대도 부담을 덜었던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편히 연락을 이어가다가 현장동행때 만들어주신 기회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어요.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두 다 알려주셔서 마음도 단단히 먹고, 마음 가다듬고 자리에 나갔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재회를 하게 된 것은 아니였지만 (재회까지는 몇 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 날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래도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다시 만나고 싶다 하여 서로 신중하게 몇 달 동안 시간을 가지면서 지켜보았습니다. 약 한두달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데이트가 즐거웠고 싸우거나 서운해하기 보다는 진심으로 걱정없이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국 건강하게 재회할 수 있었네요. 처음 프로젝트를 결심 할 때 담당 상담사님께서 이렇게 될 거다, 이렇게 연습 할 거다. 라고 해주신 말씀이 꿈만 같이 느껴졌는데 제가 그 실제 사례가 되니 얼떨떨 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선생님들께 투정 많이 부렸던 것 같은데 불안해할 때마다 함께 잡아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팀 선생님들이 아니였다면 아직 불안감에 떨며 자존감 낮은 저로 살아갔을 것 같습니다. 이 나이 먹고 프로젝트 하는게 처음엔 부끄럽기도 했는데, 이젠 누군가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서비스가 되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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