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관리를 좀 열심히 하는 편이고 운동도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분도 있고 연락 하다 보면 별로인 구석이 자꾸 보여성..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경계심도 있숩니다 쌤도 캐치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원하는 사람은 그런타입이 아닐 가능성이 당연히 있기 땜에.. 제가 이 초반 방어기제 쌓는 걸 바꾸지 않고 유도 못하면은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랑 잘 되는건 증말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용 내가 그대로면 지금 풀에서는 끌리는 누굴 만나기가 참 어렵겠다ㅠ 그래서 제안해주신 것처럼 좀 누가 마음에 적당히 들어서 자만추를 함 해보자! 소개팅도 해보자!! 맘에 드는 사람 보면 능동적으로 절 좋아하게 만들어 쟁취하는 연애를 좀 해보자! 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거같습니다. 약간 없는 매력도 보여서 어필해야하는 마당에 호감유도 잘 못하는 저란 사람.. 쌤이 갖고 있는 것도 활용 못한다고 완젼 팩폭햇는데 저도 정말 공감하는 바라 큐ㅠㅠ그래서 일단 지금 연애환경이 나쁜건 아니지만 제가 선호하는 이미지나 취향인 분들 만날 수 있게 사람 만나는 방법에선 접근성을 맞춤으로 높여보기로 했던 거 같습니당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상담해준 쌤이랑 전담 다른 매니저 쌤들이랑 같이 코칭방을 만들어주셔서 거기서 제가 할 과제도 주고 공지도 받고 물어볼거 물어보고 할 수 있었어용 상담쌤은 전체적인 제 연애 매니징을 해주시고 소개팅 담당쌤은 매칭을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소개팅할 때 날짜잡고 장소 잡고 이런 부분들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데 매니저님이 중간역할 해주셔서 만남만! 신경쓸 수 있다는 건 장점인 거같아용 쌤이 말한 제 방어기제 변화한건 매칭 횟수 끝나 갈수록 직접 체감되는 바였습니당
나름대론 모임도 하고 소개팅도하긴했는데 쌤 통해 매칭 받아보고 코칭받아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내 맞춤 환경이 나를 많이 바꿀수있단걸 경험한 것 같숩니다~ 쌤이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행동도 나답게 하고 겁도 덜나구용 그래서 코칭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쌤이 주위 환경을 나한테 유리하게 바꾸고 그 환경에 나를 던지라고 하셨는데 그냥 갑자기 자신감이 생기는게 아닌것처럼 쌤이 알려준 제 강점을 믿고 그리고 약점은 코칭쌤이 피드백해줄거 아니까 알려주신대로 과제하면서 마음가짐 바꾸고하면서 그냥 임했습니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코칭 다시 읽어보니까 정규시간 아닐 때도 봐주신게 보여서 좀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더 봐주고 싶었던거 아닌지? 싶긴해요 맞죠 쌤 죄송해만 하진 않을게요 ㅎㅎㅎ감샤해요옹
저는 사람 표정이나 반응에 예민해서 필요이상 다가가지 못하구 칭찬도 칭찬으로 안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남자분이 인상이 좋다고 하면 왜 예쁘다고는 하지 않지? 하면서 특히나 외모에 있어 내가 매력적이지 않나..좀 자존감이 낮은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래선지 심리상담, 대화시뮬레이션 도움도 톡톡히 됐습니당 매칭이랑 코칭만이어도 충분히 만족햇는데데 요 두가지도 같이 해서 더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방법과 안정형 연애 방법을 배울 수 있었구용! 무엇보다 외모 강박을 갖지 않게끔 바뀐게 가장 큰 효과를 본거같습니다 상대방 별로인 구석이 자꾸 눈에 보이는거도 똑같이 내가 나를 그렇게 검열하듯이 볼 때랑 같은 맥락이더라구용.. 그렇다보니 관계 스텍이 안 쌓이구 부족한게 넘 강조되버리니까 대화가 마음에 안들게 흘러가는게 있었습니당 대화시뮬레이션은 구체적으로 쌤이 상황 설정해주시고 실제로 남자지인이랑 친해지는 방법 캐치할 수 있게끔 진행되가지고 제가 호감갈수록 굳는 그런 것들 연습해볼 수 있었숩니다
프로젝트 내내 떨리지 않게 용기도 주시고 과장없이 잘 될 수 있게 지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당 나중에 소개팅 후 만남 결과 전달주실 때 저에 대한 피드백 받을 수 있었잖아용 전해주실 때 물론 남자분이 적은 거라 의례적인 말도 물론 있긴 했지만 저 잘되라고 조언이랑 제 괜찮은 점, 노력해서 바뀐 것들 진심으로 알아주셔서 좋았거든요. 그렇게 차곡차곡 만나면서 대처능력도 키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었지용~ 코칭 받은 거랑 추천해주신 점검법 계속 하구 있는데 쌤이랑 코칭방에 하던거라 혼자 하니까 외롭긴하네용 그래도 남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숩니다 저ㅎㅎㅎ 또 전처럼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랑가 싶었는데 이번은 남자친구도 너무 나이스하고 남자친구 좋은 점이 잔뜩이라 안좋은 생각 안납니다 힘둘면 쌤한테 상담 신청해야지~ 싶은 생각이라 넘 걱정 안하려구 합니다!! 절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 있게끔 그렇게 환경을 만들거니까요ㅎㅎㅎ 그러니 만나면서 고민거리 생기면 들고 오겠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쌤들!!!
전 관리를 좀 열심히 하는 편이고 운동도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분도 있고 연락 하다 보면 별로인 구석이 자꾸 보여성..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경계심도 있숩니다 쌤도 캐치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원하는 사람은 그런타입이 아닐 가능성이 당연히 있기 땜에.. 제가 이 초반 방어기제 쌓는 걸 바꾸지 않고 유도 못하면은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랑 잘 되는건 증말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용 내가 그대로면 지금 풀에서는 끌리는 누굴 만나기가 참 어렵겠다ㅠ 그래서 제안해주신 것처럼 좀 누가 마음에 적당히 들어서 자만추를 함 해보자! 소개팅도 해보자!! 맘에 드는 사람 보면 능동적으로 절 좋아하게 만들어 쟁취하는 연애를 좀 해보자! 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거같습니다. 약간 없는 매력도 보여서 어필해야하는 마당에 호감유도 잘 못하는 저란 사람.. 쌤이 갖고 있는 것도 활용 못한다고 완젼 팩폭햇는데 저도 정말 공감하는 바라 큐ㅠㅠ그래서 일단 지금 연애환경이 나쁜건 아니지만 제가 선호하는 이미지나 취향인 분들 만날 수 있게 사람 만나는 방법에선 접근성을 맞춤으로 높여보기로 했던 거 같습니당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상담해준 쌤이랑 전담 다른 매니저 쌤들이랑 같이 코칭방을 만들어주셔서 거기서 제가 할 과제도 주고 공지도 받고 물어볼거 물어보고 할 수 있었어용 상담쌤은 전체적인 제 연애 매니징을 해주시고 소개팅 담당쌤은 매칭을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소개팅할 때 날짜잡고 장소 잡고 이런 부분들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데 매니저님이 중간역할 해주셔서 만남만! 신경쓸 수 있다는 건 장점인 거같아용 쌤이 말한 제 방어기제 변화한건 매칭 횟수 끝나 갈수록 직접 체감되는 바였습니당
나름대론 모임도 하고 소개팅도하긴했는데 쌤 통해 매칭 받아보고 코칭받아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내 맞춤 환경이 나를 많이 바꿀수있단걸 경험한 것 같숩니다~ 쌤이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행동도 나답게 하고 겁도 덜나구용 그래서 코칭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쌤이 주위 환경을 나한테 유리하게 바꾸고 그 환경에 나를 던지라고 하셨는데 그냥 갑자기 자신감이 생기는게 아닌것처럼 쌤이 알려준 제 강점을 믿고 그리고 약점은 코칭쌤이 피드백해줄거 아니까 알려주신대로 과제하면서 마음가짐 바꾸고하면서 그냥 임했습니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코칭 다시 읽어보니까 정규시간 아닐 때도 봐주신게 보여서 좀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더 봐주고 싶었던거 아닌지? 싶긴해요 맞죠 쌤 죄송해만 하진 않을게요 ㅎㅎㅎ감샤해요옹
저는 사람 표정이나 반응에 예민해서 필요이상 다가가지 못하구 칭찬도 칭찬으로 안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남자분이 인상이 좋다고 하면 왜 예쁘다고는 하지 않지? 하면서 특히나 외모에 있어 내가 매력적이지 않나..좀 자존감이 낮은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래선지 심리상담, 대화시뮬레이션 도움도 톡톡히 됐습니당 매칭이랑 코칭만이어도 충분히 만족햇는데데 요 두가지도 같이 해서 더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방법과 안정형 연애 방법을 배울 수 있었구용! 무엇보다 외모 강박을 갖지 않게끔 바뀐게 가장 큰 효과를 본거같습니다 상대방 별로인 구석이 자꾸 눈에 보이는거도 똑같이 내가 나를 그렇게 검열하듯이 볼 때랑 같은 맥락이더라구용.. 그렇다보니 관계 스텍이 안 쌓이구 부족한게 넘 강조되버리니까 대화가 마음에 안들게 흘러가는게 있었습니당 대화시뮬레이션은 구체적으로 쌤이 상황 설정해주시고 실제로 남자지인이랑 친해지는 방법 캐치할 수 있게끔 진행되가지고 제가 호감갈수록 굳는 그런 것들 연습해볼 수 있었숩니다
프로젝트 내내 떨리지 않게 용기도 주시고 과장없이 잘 될 수 있게 지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당 나중에 소개팅 후 만남 결과 전달주실 때 저에 대한 피드백 받을 수 있었잖아용 전해주실 때 물론 남자분이 적은 거라 의례적인 말도 물론 있긴 했지만 저 잘되라고 조언이랑 제 괜찮은 점, 노력해서 바뀐 것들 진심으로 알아주셔서 좋았거든요. 그렇게 차곡차곡 만나면서 대처능력도 키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었지용~ 코칭 받은 거랑 추천해주신 점검법 계속 하구 있는데 쌤이랑 코칭방에 하던거라 혼자 하니까 외롭긴하네용 그래도 남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숩니다 저ㅎㅎㅎ 또 전처럼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랑가 싶었는데 이번은 남자친구도 너무 나이스하고 남자친구 좋은 점이 잔뜩이라 안좋은 생각 안납니다 힘둘면 쌤한테 상담 신청해야지~ 싶은 생각이라 넘 걱정 안하려구 합니다!! 절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 있게끔 그렇게 환경을 만들거니까요ㅎㅎㅎ 그러니 만나면서 고민거리 생기면 들고 오겠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