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후기 씁니다
저한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니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한 거죠?
연애가 이렇게 쉬워질 수 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20대 시간을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진 않았을 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제가 참 원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ㅋㅋㅋ
저도 결정하기까지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제 후기가 좀 길긴 해도 잠깐 시간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더 긴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우리 청춘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ㅋㅋ
리포렘을 처음 접한 건 3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주일이 되던 때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때 마음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진 않았고
뭐 저도 잘 한 건 없으니까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재회해도 좋겠다 정도였어요
살짝 싱숭생숭한 정도…?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리포렘 광고를 보게 됐고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업체가 있네, 이게 정말 신빙성이 있는 건가 등등
처음 광고를 보고는 그냥 신기했던 것 같아요 헤어진 걸 어떻게 알고 이게 뜨냐 싶었던ㅋㅋㅋ
재회업체라는게 있는 걸 처음 알고 유튜브도 검색해보고 네이버도 검색해봤는데
안 좋은 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아 역시 걸러야 하나 보다 싶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리포렘은 방문해서 상담 받아볼 수도 있고
뭐 소개팅 사이트나 이벤트 업체? 같은 것도 같이 운영하길래 궁금했습니다
그냥 내 궁금증 해소용으로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자 했었네요
(그 선택 한 번만으로 엄청난 변화가 생길 줄은ㅋㅋㅋ)
주말에 방문상담 일정 잡고 찾아갔습니다. 1시간 반 걸려서…!!
작게 공용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쓰려나 싶었는데 규모가 꽤 있어서 놀랐네요
사전에 사연은 미리 작성했고 뭐 연락하지 마라 너 삶을 살아라 이런 뻔한 말들일 줄 알았는데
디테일한 연애이론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상황을 분석해주시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도 명확히 구분 받았습니다
ㅋㅋㅋ제가 재회에 그렇게 간절하지 않다는 것도 들켜서 놀랐네요
선생님과 상담을 이어가다보니까 제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었어요
전여친과 재회가 그리 간절하지 않았던건 사실 그 연애가 별로 만족스럽진 못했거든요
제가 주는 거에 비해 돌아오는 것도 별로 없었고 그럼에도 맨날 제가 사과해야 하는 그런 연애..
이렇게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3년이나 이어갔는데 내가 여기서 더 해야하나? 싶었어요
근데 전여친과 헤어지면 이만한 사람을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전 여기에 늘상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먹어가고 누구를 만나는데 시간 쓰기도 귀찮고
그러니까 전여친에 대한 미련만 곱씹고 있으신 것 같다는 팩폭도 맞았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희소하고 이 연애가 불안하니까 당연히 낮은 자세를 취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할수록 상대가 매력을 못 느끼는 악순환..
수면위로 올려놓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던 문제였는데 또 외면하고 있었던 거죠.
1시간 가량의 상담이 너무 와닿으니까 ‘아 나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더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제가 먼저 묻게 되더군요
이 날 프로젝트라는게 있다는 것도 선생님 때문에 처음 알았어요ㅋㅋ
(사이트도 후기도 제대로 안 본 1인)
지금에서야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이미 재회업체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너무 많이 보고간 터라
그 때 쉽게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담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금액을 내고 뭔가를 했을때 과연 도움이 될까? 불안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고민하고.. ㅋㅋㅋㅋ
고민하는 동안 성공후기를 거의 끝까지 다 봤던 것 같아요
(고객센터 매니저님들 괴롭히는 질문도 정말 많이 보내고 ㅠㅠ )
긴 고민 끝에! 저는 선생님께서 제안해주신대로 재회프로젝트로 진행하 되!
반복되는 연애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새로운 소개팅도 받고!)
재회를 하더라도 이게 개선되지 않으면 반복이니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필요할 것 같았어요
이게 시작하고 나서 매일 케어 받고 전문 선생님들과 뭘 하잖아요?
맨날 귀찮아서 미루던 거 생각도 안하던거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무조건 하게 되더라구요
너 잘 살고 있으면 돼~ 라고 알아서 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서 오늘은 뭘 해야 돼 알려주니 훨씬 더 쉬웠어요
그리고 해내는 저도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ㅋㅋ
스타일링 과정도 진짜 만족스럽게 잘 됐는데
스타일링 받고 프로필 사진 거니까 전여친 연락 와서 더 놀랐습니다;;
그새 여자친구 생긴거냐며..ㅋ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이런 연락 받고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 바빴을텐데
여자친구가 왜 이런 연락을 보냈는지 그 목적이 보이니까 마음 동요도 없더라구요
제 본능적매력이 올라갔구나 싶었습니다! (맞죠 선생님?ㅋㅋ)
코칭방에서 어떻게 답장할 지도 코칭 다 해주시고 심리분석도 해주시니까
그냥 정답지 알고 따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든든해서 그런지 저도 제 변화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진짜 반응도 나타나니까 제 선택에 더 확신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현장작전ㅋㅋㅋㅋㅋ 제가 프로젝트 결정하기까지 이거 땜에 진짜 고민했어요 !!!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 진짜 뭐 이상한 거 아닌가 싶고 휴 ㅋ
진행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미행하고 뭐하고 그런 거 아니고요…
상대방한테 억지 연락하는 거 아니고요…
진짜 목적은 연락할 기회 만드는 거였어요
그냥 쓸데 없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본능적매력이 하락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상대랑 연락할 명분을 만드는 거?
뭐 재회이벤트다 뭐다.. 이거 하면 재회된다는 상술이다
이런 부정이슈 봐서 결정할 때도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런 이상한거 하는 곳이면 떳떳하게 방문상담도 안 할 것 같은..?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ㅋㅋㅋ
결론적으로 현장작전 하고 상대방이랑 다시 연락 닿았고 만남도 가졌는데
별로 크게 아쉬운 마음이 안 들었어요 되려 상대가 제 눈치를 보는 느낌?
그래서 그런가 재회를 할 마음은 더 사라졌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소개받은 분이랑 연락하는 중입니다 ㅋㅋ
전여친보다 더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 지금 너무 만족중이에요ㅋㅋㅋ
앞으로 선생님 코칭 받으면서 연애까지 골인해야죠ㅋㅋㅋ
아무튼 선생님들이 고생해주신 거에 비해 중구난방한 후기가 된 것 같지만
고민하고 있는 분들 한텐 도움이 됐길 바래요
재회 하고 싶다? 그 사람이랑 더 좋은 연애 하고 싶다? 내가 달라지고 싶다?
본인 선택에 달려있으니ㅋㅋ 저처럼 꼭 좋은 결과 만드시길!
이상 자칭 타칭 리포렘 팬이 된 김 아무개의 후기였습니다!ㅋㅋㅋㅋ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후기 씁니다
저한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니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한 거죠?
연애가 이렇게 쉬워질 수 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20대 시간을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진 않았을 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제가 참 원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ㅋㅋㅋ
저도 결정하기까지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제 후기가 좀 길긴 해도 잠깐 시간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더 긴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우리 청춘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ㅋㅋ
리포렘을 처음 접한 건 3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주일이 되던 때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때 마음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진 않았고
뭐 저도 잘 한 건 없으니까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재회해도 좋겠다 정도였어요
살짝 싱숭생숭한 정도…?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리포렘 광고를 보게 됐고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업체가 있네, 이게 정말 신빙성이 있는 건가 등등
처음 광고를 보고는 그냥 신기했던 것 같아요 헤어진 걸 어떻게 알고 이게 뜨냐 싶었던ㅋㅋㅋ
재회업체라는게 있는 걸 처음 알고 유튜브도 검색해보고 네이버도 검색해봤는데
안 좋은 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아 역시 걸러야 하나 보다 싶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리포렘은 방문해서 상담 받아볼 수도 있고
뭐 소개팅 사이트나 이벤트 업체? 같은 것도 같이 운영하길래 궁금했습니다
그냥 내 궁금증 해소용으로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자 했었네요
(그 선택 한 번만으로 엄청난 변화가 생길 줄은ㅋㅋㅋ)
주말에 방문상담 일정 잡고 찾아갔습니다. 1시간 반 걸려서…!!
작게 공용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쓰려나 싶었는데 규모가 꽤 있어서 놀랐네요
사전에 사연은 미리 작성했고 뭐 연락하지 마라 너 삶을 살아라 이런 뻔한 말들일 줄 알았는데
디테일한 연애이론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상황을 분석해주시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도 명확히 구분 받았습니다
ㅋㅋㅋ제가 재회에 그렇게 간절하지 않다는 것도 들켜서 놀랐네요
선생님과 상담을 이어가다보니까 제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었어요
전여친과 재회가 그리 간절하지 않았던건 사실 그 연애가 별로 만족스럽진 못했거든요
제가 주는 거에 비해 돌아오는 것도 별로 없었고 그럼에도 맨날 제가 사과해야 하는 그런 연애..
이렇게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3년이나 이어갔는데 내가 여기서 더 해야하나? 싶었어요
근데 전여친과 헤어지면 이만한 사람을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전 여기에 늘상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먹어가고 누구를 만나는데 시간 쓰기도 귀찮고
그러니까 전여친에 대한 미련만 곱씹고 있으신 것 같다는 팩폭도 맞았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희소하고 이 연애가 불안하니까 당연히 낮은 자세를 취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할수록 상대가 매력을 못 느끼는 악순환..
수면위로 올려놓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던 문제였는데 또 외면하고 있었던 거죠.
1시간 가량의 상담이 너무 와닿으니까 ‘아 나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더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제가 먼저 묻게 되더군요
이 날 프로젝트라는게 있다는 것도 선생님 때문에 처음 알았어요ㅋㅋ
(사이트도 후기도 제대로 안 본 1인)
지금에서야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이미 재회업체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너무 많이 보고간 터라
그 때 쉽게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담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금액을 내고 뭔가를 했을때 과연 도움이 될까? 불안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고민하고.. ㅋㅋㅋㅋ
고민하는 동안 성공후기를 거의 끝까지 다 봤던 것 같아요
(고객센터 매니저님들 괴롭히는 질문도 정말 많이 보내고 ㅠㅠ )
긴 고민 끝에! 저는 선생님께서 제안해주신대로 재회프로젝트로 진행하 되!
반복되는 연애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새로운 소개팅도 받고!)
재회를 하더라도 이게 개선되지 않으면 반복이니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필요할 것 같았어요
이게 시작하고 나서 매일 케어 받고 전문 선생님들과 뭘 하잖아요?
맨날 귀찮아서 미루던 거 생각도 안하던거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무조건 하게 되더라구요
너 잘 살고 있으면 돼~ 라고 알아서 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서 오늘은 뭘 해야 돼 알려주니 훨씬 더 쉬웠어요
그리고 해내는 저도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ㅋㅋ
스타일링 과정도 진짜 만족스럽게 잘 됐는데
스타일링 받고 프로필 사진 거니까 전여친 연락 와서 더 놀랐습니다;;
그새 여자친구 생긴거냐며..ㅋ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이런 연락 받고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 바빴을텐데
여자친구가 왜 이런 연락을 보냈는지 그 목적이 보이니까 마음 동요도 없더라구요
제 본능적매력이 올라갔구나 싶었습니다! (맞죠 선생님?ㅋㅋ)
코칭방에서 어떻게 답장할 지도 코칭 다 해주시고 심리분석도 해주시니까
그냥 정답지 알고 따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든든해서 그런지 저도 제 변화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진짜 반응도 나타나니까 제 선택에 더 확신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현장작전ㅋㅋㅋㅋㅋ 제가 프로젝트 결정하기까지 이거 땜에 진짜 고민했어요 !!!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 진짜 뭐 이상한 거 아닌가 싶고 휴 ㅋ
진행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미행하고 뭐하고 그런 거 아니고요…
상대방한테 억지 연락하는 거 아니고요…
진짜 목적은 연락할 기회 만드는 거였어요
그냥 쓸데 없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본능적매력이 하락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상대랑 연락할 명분을 만드는 거?
뭐 재회이벤트다 뭐다.. 이거 하면 재회된다는 상술이다
이런 부정이슈 봐서 결정할 때도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런 이상한거 하는 곳이면 떳떳하게 방문상담도 안 할 것 같은..?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ㅋㅋㅋ
결론적으로 현장작전 하고 상대방이랑 다시 연락 닿았고 만남도 가졌는데
별로 크게 아쉬운 마음이 안 들었어요 되려 상대가 제 눈치를 보는 느낌?
그래서 그런가 재회를 할 마음은 더 사라졌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소개받은 분이랑 연락하는 중입니다 ㅋㅋ
전여친보다 더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 지금 너무 만족중이에요ㅋㅋㅋ
앞으로 선생님 코칭 받으면서 연애까지 골인해야죠ㅋㅋㅋ
아무튼 선생님들이 고생해주신 거에 비해 중구난방한 후기가 된 것 같지만
고민하고 있는 분들 한텐 도움이 됐길 바래요
재회 하고 싶다? 그 사람이랑 더 좋은 연애 하고 싶다? 내가 달라지고 싶다?
본인 선택에 달려있으니ㅋㅋ 저처럼 꼭 좋은 결과 만드시길!
이상 자칭 타칭 리포렘 팬이 된 김 아무개의 후기였습니다!ㅋㅋㅋㅋ